2009년 11월 28일
지도자라는 인간이.
그 따위 선언식이나 하고 앉았으니 눈앞이 컴컴했다.
서민들은 눈앞의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죽어나고 힘든 판인데.
자신만의 의지를 내세우며 다 된다고 떠드시고 계셨다.
큰댁 제사 때문에 어제 많은 친지들과 모여있다 제사를 지내고
TV 트니 나왔다.
그다지 보고 싶진 않았지만 보긴 해야 무슨 느낌이 있을 터이니
TV 화면을 노려보는 기세로 바라보았다.
역시나였다. 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자는 아니었지만 그와
너무도 비교되는 작자였다. 너무 자신만을 안다. 자신이 주역이
되지 않으면 배알 꼻려서 못 사는 작자 같았다.
방송 자체부터가 애러였다. 달리 할 말이 없다.
# by | 2009/11/28 11:17 | Crazy Speak | 트랙백 | 덧글(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