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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라는 인간이.


 그 따위 선언식이나 하고 앉았으니 눈앞이 컴컴했다.

 서민들은 눈앞의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죽어나고 힘든 판인데.

 자신만의 의지를 내세우며 다 된다고 떠드시고 계셨다.

 큰댁 제사 때문에 어제 많은 친지들과 모여있다 제사를 지내고
TV 트니 나왔다.

 그다지 보고 싶진 않았지만 보긴 해야 무슨 느낌이 있을 터이니
TV 화면을 노려보는 기세로 바라보았다.

 역시나였다. 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자는 아니었지만 그와
너무도 비교되는 작자였다. 너무 자신만을 안다. 자신이 주역이
되지 않으면 배알 꼻려서 못 사는 작자 같았다.

 방송 자체부터가 애러였다. 달리 할 말이 없다.

 

by 슈리오 | 2009/11/28 11:17 | Crazy Speak | 트랙백 | 덧글(2)

요즘 심리.


 일 자체야 원래 상황이 안 좋으니 말하긴 그렇고.

 뭐랄까 글이 너무 안써져서 힘듬. 어제 좀 쓰다가 너무 글이 마음에 안들어서
머리 속이 핑하고 도는 기분.

 차라리 초기 데뷔작이 지금보다 나을 지경이니 그만치 발전이 없다는 증거.

 나이 먹어간다고 사방팔방에서 압박이 들어온다. 이럴 때는 내가 정말 못된
놈이었으면 해. 정말 못된 놈이면 다 뒤집어 엎고 도망가버릴테니까.

 가족이고 친척이고 이제는 다 나에게 짐이고 부담되는 느낌. 

 다들 압박 주기만 바쁜 것 같음, 이래서 일은 가족이나 친지랑 엮이면 절대
안되는 거심 돈도 그렇고.

 요즘 하고 싶은 것? 나의 친애하는 지인들 전부와  몇날 며칠 마음편히 지내
보는 것. 요즘 너무 따로 따로 떨어져서 보기도 힘들고. 가끔 블로그나 여러
매체로 안부를 확인하고는 있지만......


 p.s 요즘 그나마 사는 낙 스타리그 보기. 하지만 정작 볼 때는 즐겁지만 다
끝나고 나면 언제나 다 타고 남은 재 마냥 기분이 공허. 요즘은 모든지 그럼.

 
 

by 슈리오 | 2009/11/27 14:34 | Crazy Speak | 트랙백 | 덧글(0)

난 B형이 맞는가 보다.


 좀 먹힐 걸 안 골라 못 써!

 능력은 쥐뿔도 없는데 내가 쓰고 싶은 것만 떠올린다고!

 아 ㅆㅂ 이를 어쩐다...

 이러니 글을 못 쓰지.

 

by 슈리오 | 2009/11/26 23:00 | Crazy Speak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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